현신의 금고 3넴 원시의회 공략 글이다.
영웅 난이도를 기준으로 작성되어 있다.
추후 신화를 플레이하며 신화 난이도의 공략을 올릴 예정이다.
우선 원시의회는 4마리의 네임드가 동시에 나온다.
서로 각자의 속성이 있고, 그에 맞춰서 공략하는 것이 킵포인트이다.
차단할수 있는 네임드는 카드로스 / 다테아이며,
사전에 공대원끼리 차단 순서와 방식을 공유하면 좋을 것이다.
카드로스는 얼음 속성이며, 기력이 100에 되면 원시 눈보라를 시전하는데,
한기를 일으켜 초마다 지속데미지를 준다.
다테아는 번개 속성이며
전도성 표식 스킬인 번개의 징표를 남겨 충돌 시 And 지속 피해를 주는 네임드이다.
개인적으로는 가장 까다로운 전염성 스킬을 쓰는 네임드이며,
공대원간의 충돌이 없도록
최대한 빠르게 대처해야 하는 네임드이다.
전도성 표식에 대해서는 아래쪽에 설명하겠다.
오팔팽과 엠바르는 탱 교대가 필요한 네임드이다.
주기적으로 교대해주면 된다.
오팔팽은 플레이어 발 밑에 바위 기둥을 소환한다.
기둥에 대한 역할은 아래쪽에 기재하겠다.
엠바르는 유성 도끼를 던지는데,
두 명의 플레이어를 대상으로 지정하면 맞은 대상은 화염 바닥이 깔린다.
특히 엠바르는 기력 100때 브레스를 시전하는데, 탱은 이때 공대원이 쓸리지 않도록 대처해야 한다.
네임드의 속성들은 보면
서로 상쇄시킬수 있는 스킬들로 구성되어 있는데,
정리해보면 아래와 같다.
바위 기둥이 시전될 때 넉백되므로 맞지 않도록 항시 주시하자.
바위 기둥 옆에 있을때, 지속 피해를 주니 전도성 표식을 지우고 나면 자리를 빠르게 벗어나야 한다.
전도성 표식은 바위 기둥 옆을 비벼서 해제 한다.
유성 도끼는 바위 기둥을 없앨 수 있고,
공대원들과 같이 맞아줘야 생존이 가능하다.
원시 눈보라는 10중이 되면,
아래 이미지와 같이 얼게 된다.
10중이 되지 않도록 디버프 창을 항시 주시해야 한다.
10중이 되기 전에 화염 바닥에 올라가 디버프를 지워야 한다.
올라가면 즉시 지워지니 바로 본진으로 바로 복귀하자.
개인적으로 조금만 익숙해지면
초반 트라이에도 대처가 어렵지 않은 패턴들로 구성되어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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